저는 윤지언니 덕분에 영동역으로 나가서 잘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지는 듯이 잠들어서 .. 이제야 글 남깁니다 ㅜㅜ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함'만 들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삶의 활력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많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계자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더 활기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옥쌤과 얘기한대로,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는 또 물꼬에 와있겠지요 :)
모두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옥쌤 ㅎㅎ
우리 괜찮아, 내 뒤에 그대 있어, 그런 확인이었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한 생 잘 살다 가는 거야, 그런 다짐이었을까요.
힘을 내고 잘 살아보겠다는 결의도 일어났던 듯.
고맙습니다.
태희샘 휘령샘 윤지샘이면 일이 다 되지요, 하하.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