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선생님,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메일 보내시면 문자메시지 한번만 주세요.
고맙습니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 같은 길에서 다시 만나겠지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옥선생님,
┃옛날 옛적에 물꼬 홈페이지를 만들고 잠시 관리하다가 부실관리로 퇴출되었던 임성균입니다.^^
┃옥샘은 여전히 씩씩하게 그곳에서 잘 지내시고 있는것 같아서 많이 반갑습니다. 1년에 몇차례 상범샘과는 안부전화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문자메시지 보내주신 것도 제가 받았는데, 답변을 해드릴 겨를이 없었습니다. 늘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직장생활중에 회사 부도, 창업 등 여러가지 부침이 이어지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드렸네요.

┃홈페이지 첫 화면에 뜬 공지글을 봤습니다. 일일 트래픽 초과로 홈페이지가 자두 닫히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셔서, 간단하게 글을 남깁니다.

┃물꼬 홈페이지는, "제로호스팅"이라는 회사의 인터넷 서버에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스팅, 또는 웹호스팅이라고 표현합니다.)
┃가입한 제로호스팅 사이트의 아이디,비밀번호를 통해서 확인해봐야겠지만, 임대료를 내고 쓰는 호스팅 상품을 조금더 "비싼 상품"으로 전환을 하시면 홈페이지가 닫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되겠네요.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무료로 호스팅해주는 곳은 유료보다 훨씬 더 자주 닫히게 됩니다.)

┃비용 부분은 <제로호스팅>회사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리하시고자 하시면 제가 확인을 해보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가격표 : http://www.zerois.net/hosting/application.htm
┃제 손전화 그대로 : 010.6219-4876
┃이메일 skyim2014@paran.com 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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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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