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여~

조회 수 2222 추천 수 0 2001.05.31 00:00:00
정말 오랜만이네여~

요즘은 그냥 편안하게 지내구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실기 때문에 바쁘져...

소희언니가 올린 글을 보니까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라구여...

전 4학년 땐가 5학년 때부터 소설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그 때는 소설작가라는 구체적인 것은 아니였구요..

요즘은 팬픽을 쓰고 있어요...

참, 팬픽은요...fan fiction의 약자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주인공으로 놓고 팬들이 쓰는 소설이죠...

보통 멜로가 많죠...

가끔 우정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요...

동성소설도 많구요..

그렇다고 어른들이 나쁘게 보시지 않았음 해요...

동성소설두 써 봤구요, 이성소설두 써 봤구...

저는 요즘 '신화'라는 가수에 푹 바져서 산답니다...

자유학교니까 이런 것도 다 들어주고 공감 할 사람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요즘 저는 소설작가라는 제 목표 때문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글짓기 대회같은 곳에 열심히 나가고...

얼마 전에 상을 받았어요...

과학상상글짓기대회에서 1학년 금상을 받았어요...

그리고 어제는 경로효친글짓기대회에 나갔구요...

지금은 라디오를 듣고 있어요...

라디오를 열심히 들어요~

여러 사람들의 사연도 듣고 주제에 대한 서로의 의견에 대하여 듣고...

여름에도 감기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건강 조심하시구요, 식중독 조심하시구요~

친구들도 모두모두 잘 지내시구요~

그럼 이만,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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