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584 추천 수 0 2023.08.11 20:55:59
둘째날부터 합류해서 정신못차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끝이 났네요. ㅎㅎ 시간이 참 빠릅니다.
잘 도착해서 짐을 풀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고 거기에다가 공백기(?)가 있었던 터라
샘들께 도움도 많이 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아이들이 보고 싶어요.
대동놀이에서 들었던 아이들의 기쁨의 괴성(?)이 그립고,
우리 1모둠 친구들, 태양이 하랑이 도현이 정인이 빛나 수범이도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또 열심히 살다가 겨울에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애쓰셨습니다!

물꼬

2023.08.12 09:11:42
*.205.204.95

한 사람의 성장을 오래 보는 일,

물꼬의 큰 기쁨입니다!


공백기라...

물꼬는 그대를 잊은 적이 한순간도 없습니다!

물꼬는 아이들 생각에 공백기인 적이 없다는:)


아, 그거였군요.

이렇게 팔이 욱신거리는 것은

대동놀이의 광란에 낡은 학교를 붙들고 있느라... :)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4201
5880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539
5879 빛나는 가을, 그리고 혼례소식: 소정샘과 호성샘 물꼬 2012-09-21 8488
5878 잘 다녀왔습니다!^^ [3] 휘령 2019-06-23 8230
5877 감자심는 날짜와 모심기 날짜 큰뫼 2005-03-17 7888
5876 이제야 남겨요... [1] 윤희중 2020-06-29 7676
5875 [펌] 사립교육기관서 생긴 두 사건 image 물꼬 2018-10-24 7640
5874 [펌] 대한민국 의료 정책 실패의 역사 /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물꼬 2024-04-10 7631
5873 [2017-07-30] 대전 mbc /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17-08-23 7598
5872 의대생이 응급실을 가지 않는 사연 물꼬 2019-04-02 7310
5871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테스트 2006-10-26 7056
5870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6986
5869 잘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9-02-24 6766
5868 안녕히 잘 도착했습니다. [3] 이건호 2019-06-23 6655
5867 강연: '참자아'와 정렬하기 물꼬 2018-10-05 6570
5866 여긴어디지.. image [2] 갈색병 2018-08-27 6547
5865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19-02-24 6521
5864 어려운 문제 [3] 갈색병 2018-08-22 6417
5863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06-29 6357
5862 [토론회] 디지털이 노동세계에 미치는 영향 (주한프랑스문화원) 물꼬 2019-05-17 6347
5861 형부 생일 축하해요 [1] 허윤희 2001-03-31 63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