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조회 수 936 추천 수 0 2002.08.10 00:00:00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신록이 우거진...어쩌고... 세월이 하 수상하니...



...<중략>.....



..어쩌고, 친구(김명현 외 1명)들과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



고3에게도 맑은 자연에서 노동을 할 권리가 있다는 결론을 얻어



이번 여름에도 계절학교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일정을 보니 15일날 출발하는 건축터 계절학교밖에 없더군요.



5일밖에 남지않은 시간이지만 다른일 신경쓸 겨를없는 고3임을 양해하여



넓은 아량으로 끼워주시길 바라옵니다.



저와 더불어 작년 여름의 그 김명현, 그리고 새로운 친구 성국현이 갈 예정입니다.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새끼일꾼의 대명사 하상헌 올림



추신: 떡대같은 장정 3명의 노동이 필요치 않으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965
244 봄눈 억수로 내립니다. 물꼬 2009-03-03 928
243 현진이 신청. [2] 김수현 현진 2008-12-11 928
242 전현정님, 정병옥님... 물꼬 2008-11-02 928
241 많이 늦었네요 [1] 최선주 2008-08-26 928
240 3.16 국제반전공동행동에 참여해요~ file 전반청 2008-03-10 928
239 49일 물구나무서기 - 특별건축기금마련 자유학교물꼬 2005-11-07 928
238 2005 여름, 백일곱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보내며... [4] 물꼬 2005-08-17 928
237 2005년, 2006년 입학생 모집을 위한 2차 열음학교 설명회 개최 file 서영임 2005-07-20 928
236 젊은 할아버지^^ file [1] 알고지비 2004-11-03 928
235 오랜만...이번계자 가여. [1] 문인영 2004-07-03 928
234 옥영경선생님!♥ [1] 김지윤 2004-05-11 928
233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4] 정근이아빠 2004-04-23 928
232 상범샘~ 최진아 2004-04-12 928
231 잘 도착했습니다. 혜연성연맘안은희 2004-04-12 928
230 큰뫼의 농사 이야기 8 (감자 심으러 가세!) 나령빠 2004-03-29 928
229 상봉의 장면 김상철 2004-02-10 928
228 하다와 자동차사진입니다. file 품앗이승희^^ 2003-11-10 928
227 안녕하세요!!!!!!!!!♡(--)(__)(--) [1] 복길이라구요... 2003-03-22 928
226 안녕하세여..^^ [5] 하이용 2003-03-13 928
225 모꼬지 갔다 와서... [1] 민우비누 2003-03-02 92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