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조회 수 3886 추천 수 0 2022.03.23 22:14:28


2월 어른의 학교 2박 3일 일정에서 막 돌아온 것만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더군요.


다들 무탈하신지요. 

저는 개학 하고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이번 학기도 끝나가네요.


정신 없이 살다 보면,

사유 없이 흘러 흘러 살게 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물꼬에서의 몸 쓰임과, 실타래 시간들은

새로운 자극과 반성의 시간들이 됩니다.


그 곳이 평온하길 바랍니다.

각자의 삶을 우직히 살다 또 헤쳐 모입시다. 


류옥하다. 



물꼬

2022.03.24 07:20:12
*.33.52.58

개학하고 바쁜 실습 가운데도 남긴 인사에 감사요:)

우리 건강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657
5745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948
5744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946
5743 [정보]도서관자료수집 이곳은 어떠세요 김진환 2001-03-08 3946
5742 잘 도착했습니다. [3] 벌레 2016-08-14 3934
5741 잘 도착했습니다~ [3] 권해찬 2016-08-14 3899
5740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899
5739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896
»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886
5737 고맙습니다. [4] 윤혜정 2016-08-14 3887
5736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884
5735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857
5734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853
5733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852
5732 상범샘.. 정승렬 2001-03-09 3841
5731 오늘은 날이 아주 좋습니다!! 황연 2001-03-10 3829
5730 문득 생각이 나...... [1] 빨간양말 2020-05-16 3828
5729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3827
5728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3815
5727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804
5726 잘 도착했습니다! [3] 옥지혜 2016-08-14 38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