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계시죠?

조회 수 958 추천 수 0 2004.09.16 20:19:00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김영진입니다.
물꼬에서 올린 글만 읽어 보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물꼬에서 흐린날만 보다가 부산에서 맑을 날을 보니 한동안은 맑은날 덕에
잊고 있어는데 며칠전 경찰서에서 속도위반 딱지(?)가 날라와 물꼬를 자연히
떠오르게 하더군요.
다들 잘 계시죠? 희정샘의 두부김치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입안에 침이 살짝
도는군요. 신김치에 그 두부맛리란 참!!!
교장선생님의 무릎은 괜찮은지 궁금하군요. 평지를 꾸준히 걸어주는게 참
좋습니다. 저도 운동을 좋아해 몸을 혹사 시켰는데 그렇게 해서는 먼후에도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수 없을 것입니다.
열택샘과 상범샘도 잘 지내시죠? 새로 한가족이 오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지난번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열심해 해 볼께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237
5584 윤준 가요 [1] 최윤준 2008-04-23 939
5583 늦었지만... [2] 최윤준 2008-08-19 939
5582 겨울계자 [2] 최윤준 2008-12-07 939
5581 옥샘... [1] 문저온 2008-12-31 939
5580 교육은 사적인 영역이다 [1] 탈학교 2009-02-12 939
5579 잘 올라 왔습니다. [3] 수진a 2009-04-25 939
5578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3] 김호성 2009-04-27 939
5577 논두렁 김진업님 물꼬 2009-06-10 939
5576 논두렁 강지연님, 정춘희님, 류상기님 물꼬 2009-06-22 939
5575 늦게 올렸네요 [2] 박현준 2009-08-17 939
5574 ㄲ ㅑ~방금서울에첫눈이왓쪄여>_< [6] 경이*_* 2009-11-20 939
5573 <유현>저 잘 왔어요.~! 유현맘 2010-08-07 939
5572 샘보고싶어.............................. ............ 김아림 2002-02-09 940
5571 서울환경상 관련공고입니다. 서울시청 2002-03-07 940
5570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40
5569 Re..저 돌아왔어요 신상범 2002-03-24 940
5568 우와 진짜루 오랜만 이민수 2002-06-15 940
5567 감사합니다 백승미 2002-07-29 940
5566 바다건너서 휭~ 견현주 2002-08-19 940
5565 [물꼬人 필독]물꼬 한글도메인 사용!! 민우비누 2002-09-08 94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