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계자 새내기 적응기

조회 수 923 추천 수 0 2010.01.05 23:40:00
계자가 처음인 세정이 엄마입니다
엄마 욕심으로 보낸 계자!!!
물론 세정인 신나게 적응했고, 든든한 선생님들과 잘 지내리라 압니다
그래도 노파심에 조바심에 세속적인 것들만 염려가 되네요

함빡내린 겨울눈에 경치가 장관이겠지요
고대하던 음식만들기는 했는지..
어울려 까르르 웃음보 터지는 전래놀이는 했는지..
집 생각은 할까? 벌써 보고 싶고 기운이 없습니다
이럴땐 아이들이 더 씩씩하다니 .. (나 어른 맞어?)

물꼬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 아이의 영혼과 심성에, 동심에 오롯이 담겨 오기를 희망하며
선생님들 모두 모두 힘내주세요 . 감사합니다




물꼬

2010.01.06 00:00:00
*.155.246.137

처음인 아이 같지 않답니다.
어데고 잘 끼고 궁금한 것 참지 않고 묻고...
사람 어려워하지 않으나 예의가 없는 건 아니고
많이 물으나 귀찮을 만큼은 또한 아닙니다.
"어떻게 얼음 안에 사탕을 넣으셨어요?"
어제는 한 아이 생일이어 3단 얼음케Ÿ揚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208
5564 실습이 끝났어요.. 선진 2005-10-26 924
5563 속틀 올려 주셔요. 수진-_- 2006-01-20 924
5562 성수 맘 김용해 2006-01-23 924
5561 영국YMT 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극 워크숍 참가자 모집 공문산 2006-07-03 924
5560 옥샘 [1] 윤정 2008-08-23 924
5559 안녕 하세요 저 재호에요 [1] 장지은 2008-10-28 924
5558 물꼬 생각 [1] 조정선 2008-11-17 924
5557 [답글] 눈이 너무 많이 왔네? 조정선 2008-12-05 924
5556 겨울계자 [2] 주희맘 2008-12-07 924
5555 [답글] 하다야!모하니 [2] 이주희 오인영언니 2008-12-19 924
5554 현진이 신청. [2] 김수현 현진 2008-12-11 924
5553 봄눈 억수로 내립니다. 물꼬 2009-03-03 924
5552 안부 [1] 성재 2009-09-11 924
» 궁금한 계자 새내기 적응기 [1] 윤세정맘 2010-01-05 923
5550 잘도착했습니다! [5] 아람 2010-02-22 924
5549 잘도착햇어요!! [4] 박윤지 2010-08-07 924
5548 기적은 진행중... [2] 김미향 2010-10-25 924
5547 Re..그저 고마운... 신상범 2002-03-17 925
5546 [ 백일홍 ] 옥영경 2002-03-22 925
5545 괜찮아여? 나경학생 2002-04-16 9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