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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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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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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01.07.31 00:00:00
경옥
*.155.246.137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884
미리야.
지금 너희집에 전화했는데 안 받네...
어머님께 너희들 지낸 얘기 들려드리려구 했는데...
다시 하지 뭐.
네가 잘 지내 줘서 참 고맙다.
선생님들이랑 네 칭찬 많이 했다.
담에 또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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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884&act=trackback&key=1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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