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당장 내려오너라..

조회 수 923 추천 수 0 2002.12.25 00:00:00
운지 맞지?

도대체 이름이 없어서리..

당장 내려오너라. 내 수지침 놓아 줄테니..

그 물꼬 이름판도 그간 사연이 있었단다.

여름에 물난리 때 이것이 떨어졌는데, 우리가 한동안 못 찾았지..

우린, 누가 떼갔나 그러고 있었는데 어느날 길 건너 논두렁에서 찾았단다.

너무 반가웠지.

그래서 다시 달아놓았단다.



어머님께 우린 모두 잘 있다고 말씀드리렴.

건강하고, 다음 새끼일꾼 계자 때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814
304 헤헤! file [1] 박현준 2010-03-10 916
303 2010년 은평씨앗학교 신입생 모집 안내 [1] 은평씨앗학교 2010-01-26 916
302 2009 아하! 청소년 성 이야기 작품 공모전 file 아하! 센터 2009-09-19 916
301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916
300 저 잘 도착했어요 [4] 이현희 2009-08-07 916
299 조금늦었습니다 [5] 김태우 2009-08-01 916
298 애쓰셨습니다 . [5] 윤희중 2009-06-30 916
297 안부전합니다..... [2] 계원엄마 2009-05-21 916
296 옥샘... [8] 민성재 2009-03-19 916
295 [답글] 2009년 새해 아침 최영미 2009-01-02 916
294 다녀가셨네요. 류옥하다 2008-11-18 916
293 [답글] 그냥 왔어요~ 이서연 2008-09-21 916
292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916
291 승호 갑니다~ [1] 하승호 2008-04-23 916
290 무사히 잘 다녀와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예지엄마 2006-01-16 916
289 늦었습니다. [1] 수진-_- 2006-01-04 916
288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 [1] 정지영 2005-12-28 916
287 물구나무서서 스무나흘을 보내며 [3] 옥영경 2005-12-01 916
286 왕~실수 전승경 2004-11-27 916
285 잘들 계시죠? 김영진 2004-09-16 91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