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도착해서부터 쭉 쉬느라 지금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처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물꼬에서 있었던 시간이 저에게 정말 하나하나 소중했습니다.
컨디션 관리를 잘했었더라면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도 많이 됩니다.
함께했던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꼭꼭 또 봬요!!!!!
2019.08.10 14:50:32 *.4.25.209
강우근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2019.08.10 15:02:18 *.250.240.38
짧은 만남이였지만, 근영샘의 움직임은 대단했습니다.
아이들속에서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살피면서,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면 좋겠네요 ^^
2019.08.10 15:46:36 *.151.112.223
2019.08.10 18:56:29 *.33.178.70
근영샘, 속은 좀 가라앉으셨는지...
내 몸이 힘들면 천국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그런데도 마음을 내는 샘이 얼마나 대단하던지.
좋은 사람을 알면 사는 데 더 힘이 나다마다요.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만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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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근영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