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ㅎㅎ

조회 수 1635 추천 수 0 2016.10.23 17:36:39
휘령이예요ㅎㅎ 잘 도착했어요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자꾸 잊지만 또 다시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ㅎㅎ 특히 저와 지내고 있는 아이들과 좀 더 정성스럽게 지내보자고 생각했고요.
이 아수라 같은 세상에 약하고 흔들리고 쓰러지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고 왔습니다
그리고 옥샘, 마지막까지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면서 샌드위치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옥영경

2016.10.24 09:29:00
*.33.178.196

그대 없었으면 나는 또 어이 털 수 있었을까나.

오래오래 그리 볼 수 있어 고맙네.

그대들이 꾸려가는 물꼬 아니더뇨.

휘향이한테 '영차' 전해주고,

'아지'한테도 장하다 전해주고,

그 누구보다 부모님들께 인사 넣어드리기.

자, 또 아이들 속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841
364 물꼬 여러분 감사합니다. 홍민표 2001-12-31 948
363 물꼬의 겨울에 붙여 옥영경 2001-12-31 935
362 온 세상이 하얀 마지막 날 박의숙 2001-12-31 1057
361 여긴 집이군요..^^ 인화 2001-12-30 949
360 늦기 전에 인사를 하려고...*...* 박의숙 2001-12-29 967
359 연락 기다림니다 김태오 2001-12-29 1081
358 Re..내가 아는 운지 옥영경 2001-12-28 1028
357 성실!!! 조.운.지!!! 2001-12-28 951
356 날씨가 마니마니 춥네여..호오~ 한지영 2001-12-28 953
355 하하하! 운디! 2001-12-26 951
354 Re..운지야, 보고싶구나. 허윤희 2001-12-24 995
353 오늘은! 운쥐! 2001-12-24 1011
352 Re..아까 경옥샘 전화받았을때요... 신상범 2001-12-21 1022
351 너무 늦은 시간이라... 유승희 2001-12-21 988
350 여러분!!! 종지! 2001-12-21 1024
349 아까 경옥샘 전화받았을때요... 유승희 2001-12-20 1078
348 Re..언니~~~ 유승희 2001-12-19 1040
347 없음 동재 2001-12-19 933
346 이사 잘 하셨어요? 혜림 2001-12-17 987
345 안녕하세효??? 양다예 2001-12-17 9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