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 후 부활

조회 수 4022 추천 수 0 2020.01.18 11:11:31

어제 친구들과 저녁 먹고 11시 쯤 돌아와서 샤워만 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이제야 일어나서 짐 정리하고 글을 씁니다 !



비록 늦게 참여한 계자였지만 3일동안 알차게 보내고 온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함께 한 아이들, 선생님들 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아직도 마음 속에 행복이 가득해요 흐흐



추운 겨울날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 다음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벌써 보고싶어요 ~


윤희중

2020.01.18 21:40:40
*.250.240.38

함께 한 적은 없었지만, 다른 오랜 인연 샘들이 현택샘, 현택샘 이름자를 계속 말해줘서

함께 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뒤 늦은 합류로 짧은 만남이였지만, 왜 현택샘이름을

계속 말해줬는지 알 것 같드라구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지녔다고 해야할까요.

함께 한 시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또 봅시다요~ 애쓰셨습니다!

옥영경

2020.01.19 02:05:47
*.33.181.99

우리 말이오, 마지막날 교무실에서 대표기도했던 사람들이오, ㅎㅎ

우리 언제 둘이서 마주보고 대배 백배를 하는 때가 또 있을까.


못 오나 했는데 그리 오실 수 있어 고맙고 기뻤으이.

자칫 가라앉았을 수도 있을 분위기를 그리 또 올려주시었네.

욕보셨음다. 금세 보기로.

사랑하노니, 그대여!



류옥하다

2020.01.19 15:28:40
*.9.37.183

현택샘!

물꼬 오신지 어연 3년이 되셨는데

같이 계자 한 번을 못해보네요 ㅎㅎ


그래도 샘들한테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꼭 일정 맞춰봐요.

또 봅시다!!

휘령

2020.01.30 16:41:41
*.134.203.7

현택샘! 

밝은 사람을 뒤집어 보면 슬픔도 존재한다고들 하는데 그런 사람이라 느껴졌음!

함께 유쾌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또 돌아온 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ㅎㅎ

애썼고, 중간에 와준 마음도 참 고마워! 또 보자구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676
5724 Re..언제? 신상범 2002-06-27 905
5723 제발..... 태정 2002-07-15 905
5722 수민이 가면 갈께여... 신지선 2002-12-12 905
5721 정말 아픈 마음에... 신상범 2003-02-25 905
5720 [답글] 그 재홍이... 옥영경 2003-03-06 905
5719 *^ㅡ^* [4] 운지. 2003-03-17 905
5718 저도 글집 잘 받았어요. [5] 세이 2003-03-22 905
5717 방과후공부 날적이 [3] 자유학교 물꼬 2003-04-14 905
5716 [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승택 2003-11-19 905
5715 하하 저도 이제야 확인 했네요 [1] 승부사 2003-11-11 905
5714 상범샘 잘 지내시는지요? 도웅 2003-11-25 905
5713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905
5712 매듭 file 도형빠 2004-04-26 905
5711 우리 모두 잘 사는 조국통일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 흰머리소년 2004-05-13 905
5710 [답글] 윗글로 물꼬에 문의하신 분들께 이승권 2004-08-19 905
5709 도착했습니다. [1] 채은엄마 2005-11-26 905
5708 축하드립니다. [3] 도형빠 2005-12-06 905
5707 안녕하세요~~ [1] 김민정 2006-08-06 905
5706 또 가고 싶어요 [1] 강소정 2007-02-07 905
5705 초여름한때 file [1] 석경이 2008-07-08 90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