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01 추천 수 0 2024.06.11 06:44:35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가는지...

또 일년이 지나 벌써 6월이네요.


자주 찾아뵜던 20대에는 

계자를 눈빠지게 기다렸다면,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

그래도 6월에는 얼굴을 비춰야지 

하는 생각에 연어의 날만 기다리곤 합니다~ 


올해는 함께 하기 힘들듯하여, 

이렇게나마 인사드려요~


저는 마지막 다이어트를 위해 

물불가리지 않고 뭐든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두달에 10kg 감량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지요!!

그러다 PT 운동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받으며

운동을 잠시 쉬고 있지만요 ㅠㅠ


그리고 궁금하실텐데요

그 분과의 만남은 아직 진행형에 있습니다. 

1년을 넘어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후에 어떻게 변화할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진행형이라는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자주는 인사 못드려도 가끔이라도 소식 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물꼬

2024.06.11 09:47:53
*.39.205.136

고마워라! 고맙습니다,

남겨준 글월도, 근황도, 그 분의 소식도, 모다.

어여 어여 몸이 회복되시길.

여기도 여름이 왔고,

여름의 일들을 하며 살고 있답니다.

무탈함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고마운 사람살이:)

빈자리 크겠지만, 우리에게 또 다른 날이 있음으로 위로합니다.

참, 이번에는 '엄마와 아이' 조합이 많은 연어의 날이랍니다.

그곳 어르신들이며 두루 안부 전해주시구요,

좋은 날 뵈어요. 뵙는 날이 좋은 날일!

부디 뵙는 날이 가깝길. 


* 그 와중에도 잊지 않고 살펴주신 물꼬 살림살이 고맙습니다.

연어의 날도 잘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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