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3595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564
5725 기절 후 부활 [4] 현택 2020-01-18 3795
5724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793
5723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790
5722 잘 도착했습니다 [4] 여원엄마 2016-08-15 3788
5721 165계절자유학교 겨울 안에 든 봄날을 마치고! [3] 휘령 2020-01-17 3785
5720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778
5719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769
5718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761
5717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743
5716 옥쌤 고맙습니다 [4] 권해찬 2020-01-18 3735
5715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727
5714 잘도착했습니다 [4] 안현진 2020-01-18 3725
5713 도착완료 ㅎ -현진- [21] K.H.J 2012-01-14 3722
5712 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1] 휘령 2020-06-28 3707
5711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687
5710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685
5709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683
5708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3673
5707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3660
5706 닥터 노먼 베쑨을 읽고 [1] 평화 2011-07-18 364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