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는 날 비가 오긴해도...
무사히 이사했단다.
지금은 짐을 정리하는 중이지.
영동까지 오셔서 애써주신 품앗이와 논두렁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계절학교에 오면,
달라진 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야.
도서관의 나무난로는
우리의 희망이다.
계절1차 취소했으면...
계자와야지..
그럼, 연극, 계자, 그림...
그렇게 되나?
서울서보자.
┼ 앗! 비가오네요...: 유승희(ulbo-babo@hanmail.net) ┼
│ 이사할 시간인데 비가 와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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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거기두 비 마니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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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들,상자들, 다 젖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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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사할때 비와서 고생했어요~라구 했더니 희정샘 그러셨죠?~"이사할 때 비오면 부자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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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꼬도 부자가 되려나봐요~*^0^*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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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으로 도와드리지 못하고 마음만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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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고 계실 샘들 생각하니까 정말 맘이 편칠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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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빨리 그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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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샘께서도 멀리서 마음쓰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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