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조회 수 3594 추천 수 0 2021.04.02 20:05:46
옥쌤! 좋은 봄 입니다.
4월 공지 보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글 하나 남겨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길가에 만개한 꽃을 보면
물꼬에 심은 튤립 아가들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곧 올라올 안내 기다릴께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옥영경

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211
264 [12.16] 혼례 소식: 화목샘과 세련샘 [1] 물꼬 2023-11-07 3543
263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3545
262 153계자에 참여한 도언이의 변화 [1] 도언맘 2012-09-14 3550
261 잘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1-08-01 3550
260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6-28 3551
259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3562
258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진 2021-03-02 3564
257 수고하셨어요 ^^ [5] 희중 2012-08-13 3574
256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3574
255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575
254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3576
253 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1] 필교 2021-04-18 3589
252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3592
»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3594
250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3598
249 목감기 빨리 낫는 법 여덟 가지 물꼬 2015-10-08 3604
248 잘 도착했습니다! [1] 하제욱 2021-08-14 3621
247 잘 도착했습니다^^ [3] 김예지 2016-08-13 3632
246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3632
24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363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