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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18:47:00
도연,상범맘
*.253.60.34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298
아이들이 떠난날 저녁, 뭘 해야 할지 황망스럽고, 텅빈집이 너무 휑하더군요. 아이들이 있으면 꽉 찬거 같던 집이었는데 말이죠.....
도연이는 활달한 아이라 걱정이 덜한데, 상범인 거기서도 산으로 들로 다니지 않고 알까기만 하진 않는지....
친구들과 자연속에서 잘 놀다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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