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왔습니다!!!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2001.06.10 00:00:00
저희들 뛰고 왔습니다.

다행히 모두들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하다도 와서 엄마 응원했구요.

과학터 공부하는 과천 아이들, 민보, 혜빈, 동재, 동재 동생 동우, 준환이도 왔구요,

민보 엄마도 오셨구요,

새끼일꾼 소희와 품앗이 일꾼 윤희 샘도 와서 응원했습니다.

배에는 번호판 달고,

등에는 '자유학교 물꼬'도 달고 열심히들 뛰었습니다.

뛰는데 뒤에서 그러대요...

"어, 물꼬도 왔다!"

"자유학교 물꼬다!"

적지않게 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샘과 저는 선두모둠에서 뛰었습니다! 푸하하하!!!



뛰고 나서는 나무 그늘에 앉아 맛있게 점심도 먹었습니다.

희정샘이 쌈밥을 싸 왔구요,

과천 어머님들께서 김밥이랑 유부초밥이랑 과일도 싸 주셨습니다.

(민보, 동재, 혜빈, 준환이 어머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



날이 한창 더워지는 11시에 출발하는데, 참 많은 분들이 뛰었습니다.

(10시에 뛰면 참 좋겠다 싶기도 했지요)

내년에는 물꼬 아이들도 같이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꼬 깃발도 들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145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4960
5803 Podjęła Murzynką Mora, igysiquc 2017-02-27 4953
5802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943
5801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936
5800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917
5799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4913
5798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4897
5797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4896
5796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4862
5795 재은아... 김희정 2001-03-06 4854
5794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4847
5793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4844
5792 김희전? 조봉균 2001-03-08 4840
5791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828
5790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4824
5789 145, 146, 147번째 계자 아이들과 샘들에게 [21] _경이 2011-08-19 4812
5788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4810
5787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4772
5786 열네 살 산골농부 " 콩 털었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1-07 4766
5785 쓰레기를 줄이면 사랑이 는다?-열네 살이 읽은 노 임팩트 맨(콜린 베번/북하우스/2010) [1] 류옥하다 2011-09-07 47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