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4348 추천 수 0 2019.08.09 23:20:25
이번 계자에서는 정말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갑니다.
이틀정도만 더했으면 하는 아쉬움까지 드네요ㅎㅎ 이번 164계자 함께한 모든 쌤들 애쓰셨고 많이 배워갑니다!!

윤희중

2019.08.10 01:31:46
*.250.240.38

애쓰셨습니다.

더운날씨에 불앞에서 정환샘과 함께!

덕분에 더 맛난 음식들이 차려지지는 않았던가 생각이 드네요.

아쉬움은 뒤로하고 또 보면 되니깐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또 봅시다 ^^

물꼬

2019.08.10 08:39:17
*.33.178.70

밥바라지 2호기 화목샘,


든든하고 묵묵한 뒷배, 일을 찾을 줄 아는 이의 움직임, ...

그런 사람인 줄 모르지 않았지만 화목샘을 재발견한 계자였다 할까요.

'밥바라지들의 마음씀이 계자를 결정한다', 이번 계자의 원활함에는

밥바라지 샘들의 품성이며 애씀이 절대적이었을.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스무댓 살 여행길에(옥샘) 배 타고 들어가 스며들었던 숙직실,

세상에! 그 인연이 이어져 바로 그 관사에서 교사생활 첫 해를 보내고 계신다니...

이제는 다리로 이어져 육지 같은 섬이라지요.

가을에는 안좌도의 한 식당에서 모여봅시다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며칠은 죽은 듯 쓰러지실...

잘 쉬시고 일들 순조롭길.


물꼬

2019.08.10 08:45:03
*.33.178.70

그 아침, 현승이 생일축하 노래의 반주도 멋졌습니다!

수범마마

2019.08.10 14:59:01
*.4.25.209

물꼬 첫 날, 영동역에서 뒷배 맡아주실 분이라 잠깐 소개받았던 선생님이 장화목 선생님이실까요?

그냥 첫 눈에서 참 든든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청년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 분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고단하셨을텐데 이틀만 더... 라는 생각까지 품어주시는 분.

참 감사합니다.^^

휘령

2019.08.10 16:10:11
*.151.112.223

화목샘!
부르니 웃음이 나네요! 맛있는 밥 참 고맙고, 다음엔 1호기 도전??ㅋㅋㅋ 샘 덕분에 정환 샘도 마음 놓고 밥을 차릴 수 있었을거예요! 다음에 또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405
5764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14 908
5763 Re..고맙다 신상범 2002-09-05 909
5762 [답글] 모일 때 되었지요, 그리고 예비학교... 옥영경 2003-05-15 909
5761 [답글] 오랫만입니다... 물꼬공동체식구 다 2004-02-09 909
5760 찔레꽃방학 3 file [1] 도형빠 2004-05-31 909
5759 친환경 농산물을 팝니다! 물꼬 2006-03-30 909
5758 안녕하세요:) [3] 김소희 2008-11-23 909
5757 봄이 그리운데.... [1] 박현정 2009-03-20 909
5756 여성신문에서 본 오래전 물꼬 기사 표주박 2009-06-14 909
5755 Re..상범샘.......................... 신상범 2002-02-14 910
5754 <반가운소식>새끼일꾼들은 보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3-29 910
5753 크아아아악!!!! [1] 민우비누 2003-05-27 910
5752 치! [1] 최태정 2003-07-04 910
5751 샘들 [9] 문인영 2003-08-10 910
5750 웬일이니? 혜린규민빠 2004-04-11 910
5749 방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4] 무열. 2004-05-06 910
5748 임열택 선생님께 file [1] 구리정아 2004-05-21 910
5747 도착했습니다. [4] 무열 2008-01-21 910
5746 오랜만입니다. [3] 강부선 2009-06-15 910
5745 우하하!! 하다야~ 타라(정애) 2010-05-03 91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