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들이기 끝!

조회 수 1738 추천 수 0 2009.11.01 20:54:00

지난 몽당계자 이튿날, 그러니까 10월 26일
1차 연탄들이기에서 2000장을,
그리고 다른 날 1000장을 넣으려면 연탄이었습니다.
그런데 워낙들 손발을 잘 맞춰
마저 다 들이게 되었더라지요.
쌓인 곳간의 볏섬처럼 얼마나 얼마나 배부르던지요.
이제 11월 말 김장만 하면
겨울이 충분히 푹할 겝니다.
모다 애쓰셨습니다,
모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66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2044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49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989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83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48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51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468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681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793
» 연탄들이기 끝! 물꼬 2009-11-01 1738
231 지금 형편에 맞게 '물꼬, 뭘꼬?'를 고쳤습니다. 물꼬 2009-10-11 1985
230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단 한국방문! 물꼬 2009-10-11 1937
229 10월에 물꼬 2009-10-11 1906
228 2009, 10월 몽당계자(백서른네 번째 계절자유학교) 물꼬 2009-09-19 2036
227 2009 여름 계자 갈무리 통화 물꼬 2009-09-19 1962
226 9월 빈들모임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09-09-11 1964
225 2009년 9월 빈들모임 물꼬 2009-08-26 2057
224 달골 포도즙 관련 물꼬 2009-08-25 2240
223 현미를 주문하신 분들께 물꼬 2009-08-22 1940
222 2009 여름 계자 사진 물꼬 2009-09-04 1866
221 131, 132 계자의 아침을 함께 한 아이들에게 물꼬 2009-08-21 2113
220 공연 소식: 8월 4일 저녁 8시 국악 실내악 물꼬 2009-08-04 2221
219 짐 꾸리실 때 또! 물꼬 2009-07-30 2170
218 공연 그리고 배움소식(7월 28일 불날) 물꼬 2009-07-28 2048
217 kbs 2TV <30분 다큐> 8월 3일 저녁 8:30 물꼬 2009-07-28 2692
216 짐 꾸리실 때 하나 더! 물꼬 2009-07-25 2023
215 계자입금확인은 주에 두 차례 불날,쇠날(화,금)에 물꼬 2009-07-01 2118
214 2009년 여름 계자가 열립니다!(신청 안내) file 물꼬 2009-06-27 3800
213 장애아 보호자님께. 물꼬 2009-06-27 20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