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안녕하세여?

조회 수 889 추천 수 0 2002.12.02 00:00:00
희정언니 핸폰이 없어진뒤로 연락하기 힘드네요..

희정언니랑 상범샘이랑 모두 잘지내나요??

가끔 전화는 해봤는데 응답기가 받더라구요.



아, 내가 누군지 말을 안헀구나...

저 은혜에요...

이래도 모르면 삐지는데...

글고보니 위에 이름쓰는 난이 있구나.. ㅎㅎㅎ

이왕 이리된거 쓰지말아야지 ^^;



첨에 뜨는 팦업창을 보니 1월이 아~주 빡빡하군요. 언제나 그렇듯..

쩝, 새사람은 들어왔나 궁금하네요..

아!

팦업창하니, 생각난 잼난얘기하나 해줘야지...



조선일보의 '창'사랑에 관한건데, 알고있을려나

왜 어떤 사이트든지 들어가면 바로 뜨는 팦업창이 하나정도는 있잖아요?

보통 그런 창을 닫는 문구가



'오늘 하루 이창을 열지않기'

'24시간이내에 창 열지않기'

'이창을 다시는 뛰우지 않습니다'



등등 부정형의 표현이잖아요

그데 조선일보는 뭔지 아세요????





"오늘은 하루만 '창' 띄우기"



하하하, 진짜 실화에요...

노사모 게시판에서부터 회자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딴지일보에서 기사화하기까지 했답니다

뭐 그뒤로 스스로 찔렸는지 조선쪽에서 좀 무난한 표현의 창닫기로 바꾸었더군요.



잼없었으면 뻘쭘한데...

이글을 누가 확인할지 몰라서, 혼자 장황설을 풀었네요.

어쨌든 누가보든 희정언니한테 안부전해주세여..

언니가 직접봤으면? "언니 안녕?? 연락좀해" 구요. 히히

전 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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