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습니다.

조회 수 922 추천 수 0 2003.08.17 23:52:00
........지금쯤 한참 연극터를 하고 있으려나요?

매번 훔쳐보듯 글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안부인사 드립니다.
아. 연극터에 연샘. 형길샘이 계시는군요.
(한 분은 잘 모르는분이라..^^)
연극터라 많이 시끌벅적 하겠지요..?
아는 아이들도 올 것 같기도한데.

거의 매일 도서관에서 다니고 있는데,
여기에 있으면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조금은 무감각 해지네요.
시간도 생각보다 빨리 가는 것 같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험 끝나면.. .불러주세요.^^

김희정

2003.08.20 00:00:00
*.155.246.137

유상샘 셤공부하느라 애쓰네요.
너무 미안하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모르겠어요?
유상샘 마음 다 압니다.
그리고 미리모임때 빵은 잘 먹었다네요.
얼마나 미안했으면.... 싶기도 해서 도려 우리가 짠합니다.
공부하느라 힘들고 지겹다 느껴질때
셤에 통과하는게 샘의 꿈은 아닐꺼라 생각하며
아이들 만날 날을 더 많이 기다리고 기대하면 좋겠다 싶네요.
올해 꼭 붙고...
내년에는 꼭 논두렁이 되시기 바랍니다.

천유상

2003.08.20 00:00:00
*.155.246.137

아..고마워요. 희정샘. 힘 나네요 ^^

천유상

2003.08.20 00:00:00
*.155.246.137

그래요.. 세상은 도망가는 것이 아니니까. 내가 한발짝 다가서면 되는 것이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지요. 그런데 가끔은 잊어버리고 산답니다. 내가 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359
1204 평가글 다 쓰긴 했는데... [2] 무열군. 2003-08-28 935
1203 여긴 고창입니다. [1] 김희정 2003-08-26 936
1202 감사합니다 [1] 아이사랑 2003-08-25 947
1201 2003년 2학기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자원교사 모집 미디어스쿨 2003-08-25 1079
1200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신입생 모집 미디어스쿨 2003-08-25 985
1199 안녕하세요 [1] 이광희 2003-08-24 1131
1198 [답글] 재밌었어용~♡ [9] 이유민 2003-08-24 951
1197 ^ㅡ^ 또 안녕하시지용,! [105] 운지, 2003-08-20 1395
1196 안녕하세요! 미리랍니다~~ 2003-08-20 931
1195 여전히 열정 속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을.. [1] 강무지 2003-08-20 908
1194 연극터 계절학교 끝나고.... [3] 황연 2003-08-19 928
1193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911
1192 재미있는 이야기<실화>필독!!!! [7] 기표샘 2003-08-19 1178
» 보고 싶습니다. [3] 천유상 2003-08-17 922
1190 단체로 글 씁니다-_- [7] 수진수민운지 2003-08-16 927
1189 재밌었어용~♡ [8] 이유민 2003-08-15 925
1188 서울에서~ 세이 2003-08-14 936
1187 ♥ 유아무용-유아체육 2급 통합 수저녁 연수! 학술원 2003-08-12 1283
1186 자유학교 물꼬에 갔다와서 [2] 이지은 2003-08-12 910
1185 어이구....오래간만입니다~!! [8] 무열군 2003-08-11 9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