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터 계절학교 끝나고....

조회 수 943 추천 수 0 2003.08.19 14:27:00
오잉...내가 연극터 계절학교 다녀온걸 어떻게 알았지?
참 오래간만에 연극터 계절학교를 다녀와서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방학을
아까워 하며 보내고 있답니다.
평가글은 곧 쓰도록 하겠습니다. -_-;
연극터 다녀오고 나서 온몸의 관절이 쑤셨답니다. 그동안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또한 내가 나이들어감을 느낍니다. 허허
일꾼이 적어서 옥샘, 희정샘, 상범샘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늘 바쁘게 움직이
시는 형길샘도 애많이 쓰셨고 성애샘, 무지샘도 그렇구요.
학교는 꽃들이 많이 피어서 너무 예뻐졌습니다. 봉숭아도 많아서 아이들 손톱에
물들여 주었습니다.
여튼 그외 이야기들은 평가글에서 쓰기로 하고 연극터 다녀온 아이들아! 재미있었지? 다음에 또 보자.

무열군.

2003.08.19 00:00:00
*.155.246.137

정말 오랜만이네요...연샘....
뭐, 기억력 감퇴로 인해 절 기억 하실진 모르겠지만...
한번 뵙고 싶군요...
잘 지내시길...

황연

2003.08.22 00:00:00
*.155.246.137

기억력 감퇴라니....이럴수가...아직은 무열이 너를 기억하고 있단 말이다...이윽... 너도 잘 지내거라...

무열군.

2003.08.22 00:00:00
*.155.246.137

오오~~
아직까지 절 기억하시다니...
기억력이 아직 괜찮으신거 축하드려요...(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4717
1204 아. 당황했습니다.^^ [4] 정지영 2005-11-24 949
1203 2006학년도 제천 꽃피는학교(중등과정) 신입생 모집안내 file 꽃피는학교 2005-10-14 949
1202 옥샘께... 성빈이 2005-08-05 949
1201 너무 좋았던가 봐요 김혜영 2005-02-05 949
1200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49
1199 매듭잔치 file [1] 도형빠 2004-12-27 949
1198 다들...이런 마음이 아닐런지요!! movie [1] 알고지비 2004-11-24 949
1197 감사합니다. [3] 성찬빠 2004-11-23 949
1196 가을소풍15 file 혜연빠 2004-10-12 949
1195 [답글] 잘 도착했습니다. [1] 채은이 엄마 2004-09-13 949
1194 상범샘~~ ~ (중요중요*)ㅋ [1] 기표 2004-07-23 949
1193 새삼스러운 감동 이금주 2004-06-14 949
1192 찔레꽃방학 4 file [1] 도형빠 2004-05-31 949
1191 찔레꽃방학 1 file [1] 도형빠 2004-05-31 949
1190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949
1189 잇/ 신지 2003-10-08 949
1188 이름표 어떻게해요? [1] 강성택 2003-05-09 949
1187 숲속 애벌레 학교에 초대합니다 ^-^... 숲연구소 2003-05-07 949
1186 [답글] 사랑합니다 [1] 옥영경 2003-03-31 949
1185 애육원 링크 허윤희 2003-02-10 94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