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심포지엄(Alternative Education Symposium)
-건강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대안공동체 만들기-
두려움과 배움은 함께 춤출 수 없다

내 아이가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덕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아이를 둔 모든 부모의 소박한 바람입니다. 여기 진정한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다양한 공동체를 꾸려나가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들은 공동체 속에서 비로소 사람다움의 완성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삶의 과정을 통한 자연스러운 교육을 강조합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문화의 개선을 위한 이들 대안공동체의 새로운 발상과 지향에 대한 정보 나눔을 통해 우리의 교육과 삶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를 갈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2003년 12월 10일(수) 13시 30분
∥장 소: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10층 소강당

13:30~13:50 등록/Registration
13:50~14:00 인사말/Greetings
14:00~16:30 Session 1
▪사회/Chairperson-김찬호(서울시 대안교육센터 부센터장)
▪기조강연/Keynote Speech-고병헌(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교육공동체 실현의 철학과 시대적 의미>
▪국외사례/Foreign Case-Chris Mercogliano(Albany Free school Co-operator)
<공동체로서의 학교, 학교로서의 공동체(School as Community/Community as School)>
▪방청객 토론/Debate with Auditor
16:30~16:40 휴식/Coffee Break
16:40~19:00 Session 2
▪공연/Performance
▪국내사례/Domestic Case
발표1 <도시형 대안학교 ‘(가칭)성미산 학교’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창복(마포 가칭 성미산 학교 주민추진위원회 시설재정팀장)
발표2 <푸른교육, 푸른 삶>
-김경식(하남 푸른교육공동체 대표)
발표3 <대안을 만드는 공동체, 공동체를 만드는 레츠>
-김성훈(대전 의료생활협동조합 조직기획실장)
발표4 <부모의 삶-교육의 출발점>
-이은경(과천 무지개학교 간사)
▪방청객 토론/Debate with Auditor

주 최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후 원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문의: 02)736-8925~6/721-3288~9 홈페이지: www.kbedu.or.kr

◉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등록을 해 주시는 순서대로 참석가능하오니 참석하실 분들은 12월 5일(금)까지 재단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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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413
1364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주영만 2003-11-22 949
1363 [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승택 2003-11-19 903
» 대안학교 심포지엄 참가안내입니다. file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2003-11-18 1041
1361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1] 승부사 2003-11-18 952
1360 그립습니다. [2] 진아 2003-11-17 909
1359 누룽지데이!! image 효도하자닷컴 2003-11-17 1170
1358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16 913
1357 [답글] 11월 12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진아 2003-11-16 937
1356 11월 12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1-13 943
1355 녹색대학 특강안내 -영국 대안기술센터 녹색대학 2003-11-12 944
1354 지율스님을 살려주세요! image 방랑풀 2003-11-12 967
1353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11 932
1352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11 1009
1351 어머니께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3] 운상 2003-11-11 925
1350 오랜만에오니 참 기분좋네여~~(업됫나?) [1] 세호 2003-11-11 917
1349 하하 저도 이제야 확인 했네요 [1] 승부사 2003-11-11 903
1348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10 945
1347 [답글] 안녕하세요. 신상범 2003-11-10 937
1346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1-10 907
1345 상범샘 [2] 진아 2003-11-10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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