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리의 아침안개와 들꽃들이 눈에 선합니다

조회 수 926 추천 수 0 2003.10.02 17:04:00
영동 다녀온 것이 바로 어제인것 같은데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눈을 감으면 아직도 대해리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과
아침안개, 그리고 지천에 널려있던 들꽃들이 눈에 선합니다.
귓가에 쩌렁쩌렁 목소리가 울리던 하다와 끊임없이 바쁜 물꼬 사람들,
그 따뜻한 정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돌아와서 보니 잔뜩 받기만하고 온것 같아
괜시리 미안해지더이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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