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녀왔습니다 ~

조회 수 5128 추천 수 0 2019.06.24 12:06:36
하루 늦게 글 남깁니다.
세인, 세빈 잘 도착했습니다

그간 너무 오랜시간동안 못갔었던지라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항상 그랬듯 그 자리에 그대로 이더군요
정말정말 행복했던 이틀이었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윤희중

2019.06.24 12:18:24
*.250.240.38

초등학생때 잘 웃고 항상 밝아서 늘 기억하며 지내 왔었는데,

10년만에 만나도 여전히 밝고 좋은 에너지가 넘치더라~!!

반가웠고, 다음에 또 보자 ^^



이세인_

2019.06.24 16:42:47
*.7.54.233

희중샘~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고 궁금했었는데
뵈어서 너무 반가웠고 좋았어요!
무더운여름 건강히 지내시다 계자때 뵐게요~^^

휘령

2019.06.24 13:07:41
*.134.203.7

샘들 보면서 우리들이 연어구나 하고 느껴졌어요.

만나서 반가웠고 또 봐요~!

이세인_

2019.06.24 16:06:52
*.35.237.126

휘령샘^^ 반가웠습니다~
애쓰셨고 다음에 또 봬어요!!

옥영경

2019.06.28 01:38:37
*.33.180.237

엊그제 이생진 선생님 일당(^^)을 보냄으로 모두가 비운 자리로 

물건들을 제자리로 보내며 비로소 연어의 날을 갈무리하였네.

고맙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으이. 덕분일세.

먼 걸음, 거듭 고마운. 

사는 곳에서 옹골차게 지내다 내년 6월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세인아, 십여 년을 건너 그리 만나 눈시울 붉어지고야 말았었네.

물꼬의 아이가 이제 품앗이일꾼으로 계자에 붙는다니!

고마울 일이다, 고마운 생이다.

그럼, 우리들의 뜨거운 여름을 위하여 밥 잘 묵고 지내시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798
5684 Re..<물꼬통신원>지금 물꼬는.. 김재은 2002-09-06 915
5683 범. 상. 신. 샘. ! ! ! 민우비누 2002-11-20 915
5682 송금을 다시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15
5681 [답글] 새애앰. [2] 운지. 2003-02-27 915
5680 새끼일꾼 모꼬지 [3] 신상범 2003-03-01 915
5679 묘목축제 다녀왔여요!! 김희정 2003-03-10 915
5678 4월 16일 방과후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7 915
567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3 915
567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4 915
5675 [답글] 새끼일꾼들에게... [1] 신상범 2003-10-02 915
5674 10월 21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23 915
5673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915
5672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2] 김지은 2004-01-19 915
5671 숙제 [2] 채은규경네 2004-02-15 915
5670 텔레파시 [1] 혜규네 2004-03-17 915
5669 [답글] 텔레파시 채은규경네 2004-04-01 915
5668 옥선생님~ [2] 진아현아 2004-03-18 915
5667 섭섭해요 [1] 영환, 희영 엄마 2004-04-23 915
5666 [답글] 섭섭해요 정미헤 2004-04-26 915
5665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91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