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조회 수 999 추천 수 0 2004.01.19 01:30:00
안녕하세요.
제가 지은이라고 하면 아실런지 의문이지만..
이렇게 무작정 올림니다.
게시판을 돌아보니 다들 안녕히 계신 가봐요.
너무 오랜만이라는 말조차 의미가 없을 것 같은 느낌..
바쁘다는 핑계, 게으르다는 이유로...
이제야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특히, 옥 선생님께 여러번 메일을 쓰려 시도 했지만 정말 말도 않돼게
반송이 오고, 지워지고, 또 컴퓨터가 갑자기 나가고...
왜이리 옥 선생님 생각에 갈비뼈가 쑤신지요,,,
이 모든 것이 다 하늘의 뜻인 것 같습니다.
추우실텐데 감기 조심들 하시고요.
여기 오신 모든분들께 올 한해를 시작으로 행복 하셨으면 하고
기도 할께요.
항상 하늘의 도우심을 느끼시길!!!
LOVE
지은 올림


흰머리소년

2004.01.19 00:00:00
*.155.246.137

김지은님? 혹시 내가 알고 있는 난초님의 이름도 김지은인데요.....

옥영경

2004.01.23 00:00:00
*.155.246.137


생각하면 갈비뼈가 쑤신다...
그래 꼭 그 표현이다 싶다, 네 생각을 하면.
오래 기다렸는데, 여전히 뉴캐슬에 있을까, 아니면 시드니?
로렌의 혼례 소식은 들었을지...
히스페닉 여자분인 모양이더라, 두 사람 찍은 사진과 초청장이 왔더랬다.
한국 들어오면,
아니 언제든,
연락다고, 다고.
많이 그립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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