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수도원스테이...

물꼬도 수행 공간들처럼 머무는 제도가 있어왔습니다.

하루 혹은 며칠, 길게는 한 학기를 머물기도 하였는데,

2017학년도에는 상설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그간 주말학교였던 빈들모임을 대신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잠시 멈추고 싶은 때, 마음의 근육이 필요한 때, 마음을 살펴야할 때, 마음이 저린 때,

따순 밥상이 필요한 때, 평화가 간절한 때, ...

그런 마음이 인다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참가 일정은 달마다 셋째 주(해날부터 다음 해날까지 8일)를 중심으로 하나 형편에 따라 서로 조율이 가능하며,

시작은 언제나 저녁 5시 30분입니다. 


물꼬의 평소 흐름을 따라 지내는 ‘체험형’

밥 때를 빼고 그저 자신의 흐름대로 지내는 ‘휴식형’ 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혼자도 가능하며 덩어리로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수행, 일, 예술활동, 쉼, 건강한 밥상이 함께합니다.


메일 주시면 참가비를 포함한 자세한 안내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mulggo2004@hanmail.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31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2012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15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658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49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16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19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10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355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455
672 [4.29~7.23] 주말 산오름 물꼬 2017-04-30 1645
671 [자유학기제 지원센터] 2015학년도 봄학기부터 꾸립니다 물꼬 2014-11-01 1646
670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1648
669 [6.28] 詩원하게 젖다-시인 이생진 선생님이 있는 산골 초여름 밤 imagefile [1] 물꼬 2014-06-09 1648
668 168계자 통신 2. 긴 옷 챙기시기 물꼬 2021-08-07 1648
667 "공동체에 주목한다" - 전원생활 2007년 7월호 물꼬 2007-08-26 1650
666 [6/29] 이생진 시인이 있는 산골 초여름 밤 file [1] 물꼬 2013-06-08 1651
665 2012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2-11-25 1652
664 2021 여름 계자(168번째, 초등) 마감 물꼬 2021-07-28 1652
663 159 계자 아이들 왔습니다! 물꼬 2015-01-04 1655
662 [마감] 2021 연어의 날 등록 끝 물꼬 2021-06-13 1655
661 [5.21] 5월 섬모임: 책 <사피엔스>, 그리고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전 물꼬 2016-05-04 1657
660 2월 빈들모임 일정 조절 물꼬 2013-02-20 1659
659 [응답] 실타래학교 문의에 물꼬 2016-02-16 1659
658 [6.18] 詩원하게 젖다 - 시인 이생진 선생님이 있는 산골 저녁답 ⑤ imagefile 물꼬 2016-05-23 1659
657 [7.26~8.15] 물꼬 방문 제한 물꼬 2021-07-29 1659
656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1660
655 [3.7~10] 산과 강과 마을로 간 문화예술활동 물꼬 2016-03-07 1661
654 [12.26~27] 2015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5-11-13 1666
653 가을학기 위탁교육, 그리고 9월 휴일 움직임 물꼬 2014-09-12 16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