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샘 녹음된 목소리 듣고...^^;;;

조회 수 1118 추천 수 0 2001.11.30 00:00:00
오늘 지원이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정지원이요~~



겨울에 못 올거라고 하더라구요..



혜민이는 수원으로 이사했대요~ 집이 무척 넓어서 집에서 술래잡기하는데 잡을 수가 없다나요~^^



지난 여름 생각이 또오~~~^0^



오늘 제 친구 한명을 또 전도(???)했어요~!



샘들이 좋아하실거예요~~~



남자거든요^^;;;



이 친구는 그림터 가고싶대요~ 미대다녀요~~



지금은 공익이구요~~ㅋㅋ



그 때 휴가내서 가겠대요~~



이름은 '이광용'입니다~!



전화로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내일 이사하는군요..흠..



가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이 무거운 마음..



제가 이사 못 돕는 대신 물꼬 전도에 힘쓸께요^^;;;



저는 연극터랑 그림터를 가겠습니다^^



연극터는 최지선이라는 친구와 함께~ 그림터는 이광용이라는 친구와 함께요~



계절학기1차는 취소하기로 했어요~*^^*



물꼬를 위해서~~ㅋㅋㅋ



99%는 종빈이가 보고싶어서? ^^;



이사 못 도와드려서 죄송하구요~



무사히 잘 이사하시기를..



물꼬가 서울에 없다고 생각하니 좀 이상하네요..



아..근데요..거기가시면 인터넷쓸 수 있나요?



전화는요?



그 곳 전화번호는 모르는데..



샘들 핸드폰으로 해야하나요?



아,왜 이리 궁금한게 많은지..^^;



내일 다시 전화드릴께요^^



9시반 이후에요~~(희정샘~저 말 잘듣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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