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월요일 여기를 들러게 되네요
여기의 흔적을 보며 오늘을 시작하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니 세상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하다니요?
필자님은 그런 기억 없나요?
학교 가기싫어 이 핑게 저 핑게 엄마 배아퍼 엄마 머리아퍼 하던 기억....
저만 있는 건가? ^^;
근데 여기는 아이들이 학교를 오고싶어 너무 오고 싶어 하네요
필자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학교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오고 싶어해야죠
요즘 학교가 아이들을 내 몰고 있는 경우를 가끔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아이들인데 말이죠.
주말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 기나긴 6년의 세월을
결석 한번 없이 다닌 제가 너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