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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5 11:53:00
예린 아빠
*.154.216.146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823
오늘이 스승의 날인 걸 손꼽았는데, 막상 전화상으로는 감사의 뜻을 전하지 못한 저의 어리석음을 꾸짖어 주십시오.
늘 맑고 건강하게 웃으시는 선생님들의 넓고 깊은 가슴에 새삼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 너무 아부인가요? ㅎㅎㅎ) 제의 글이 짧아 감사의 마음 다 표현치 못함을 한스러워 하며, 다음 뵙는 날까지 선생님들 몸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특히, 열택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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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823&act=trackback&key=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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