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러게...

조회 수 937 추천 수 0 2002.12.02 00:00:00


통화한지 오래되서...

전화했더니 핸드폰이 안되더만...

임용고시 공부는 잘 되고 있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픈덴 없는지.



전화할께.

집으로



아, 그리고 글은 재미있었어... 하하하.

┼ 음...안녕하세여? : 누구게 ┼

│ 희정언니 핸폰이 없어진뒤로 연락하기 힘드네요..

│ 희정언니랑 상범샘이랑 모두 잘지내나요??

│ 가끔 전화는 해봤는데 응답기가 받더라구요.



│ 아, 내가 누군지 말을 안헀구나...

│ 저 은혜에요...

│ 이래도 모르면 삐지는데...

│ 글고보니 위에 이름쓰는 난이 있구나.. ㅎㅎㅎ

│ 이왕 이리된거 쓰지말아야지 ^^;



│ 첨에 뜨는 팦업창을 보니 1월이 아~주 빡빡하군요. 언제나 그렇듯..

│ 쩝, 새사람은 들어왔나 궁금하네요..

│ 아!

│ 팦업창하니, 생각난 잼난얘기하나 해줘야지...



│ 조선일보의 '창'사랑에 관한건데, 알고있을려나

│ 왜 어떤 사이트든지 들어가면 바로 뜨는 팦업창이 하나정도는 있잖아요?

│ 보통 그런 창을 닫는 문구가



│ '오늘 하루 이창을 열지않기'

│ '24시간이내에 창 열지않기'

│ '이창을 다시는 뛰우지 않습니다'



│ 등등 부정형의 표현이잖아요

│ 그데 조선일보는 뭔지 아세요????





│ "오늘은 하루만 '창' 띄우기"



│ 하하하, 진짜 실화에요...

│ 노사모 게시판에서부터 회자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딴지일보에서 기사화하기까지 했답니다

│ 뭐 그뒤로 스스로 찔렸는지 조선쪽에서 좀 무난한 표현의 창닫기로 바꾸었더군요.



│ 잼없었으면 뻘쭘한데...

│ 이글을 누가 확인할지 몰라서, 혼자 장황설을 풀었네요.

│ 어쨌든 누가보든 희정언니한테 안부전해주세여..

│ 언니가 직접봤으면? "언니 안녕?? 연락좀해" 구요. 히히

┼ 전 이만 갑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052
5604 필자님 안녕하신지요 [1] 승부사 2003-10-28 923
5603 오랜만에오니 참 기분좋네여~~(업됫나?) [1] 세호 2003-11-11 923
5602 참 잘 지내고 있구나!^^ 해달뫼 2004-01-31 923
5601 오는 길에 졸았습니다. [2] 예린엄마 2004-03-14 923
5600 [1] 채은규경네 2004-04-01 923
5599 보고싶은 옥영경 선생님~~ [1] 원연신 2004-04-09 923
5598 제목 유럽으로 떠나는 미술여행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5 923
5597 ㅋ 모두들~~ [1] 엘Ÿ, 2004-04-19 923
5596 올라가면 밥 없다. file 도형빠 2004-04-26 923
5595 음... 몇달에 한번 오는 저는 ㅡㅡ;; [1] 미리. 2004-05-17 923
5594 포도따는날-1 file 혜연아빠 2004-09-06 923
5593 99계자 샘들 단체사진 file [4] 알고지비 2004-11-03 923
5592 매듭잔치 file [1] 도형빠 2004-12-27 923
5591 보고싶다...... [1] 나무꾼♧은정 2005-01-21 923
5590 상범샘 봐주세요! 이은경 2005-01-21 923
5589 속틀 올려 주셔요. 수진-_- 2006-01-20 923
5588 성수 맘 김용해 2006-01-23 923
5587 영국YMT 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극 워크숍 참가자 모집 공문산 2006-07-03 923
5586 이제..아이들을 만납니다. 수현.현진 엄마 2006-08-05 923
5585 "물꼬이야기" 잘 받았습니다. 전은희 2006-11-30 9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