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645 추천 수 0 2016.08.14 02:17:39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얇은 종이 한 장 차이로 물꼬에서 순식간에 일상으로 돌아온 것만 같아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쌤들에게도, 그리고 애들에게도 이번 계자는 참 의미있고 특별했었던 계자 같아요 :) 여러모로 힘을 얻는 계자였어요. 이 소중한 추억 잘 안고 한 학기동안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내다 겨울에 뵙겠습니다. 그 동안 물꼬에서 옥쌤, 삼촌 모두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

옥영경

2016.08.14 04:39:30
*.90.23.224

그래요, 그래요, 제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 보기,

늘 말하지만 그게 또한 물꼬를 돕는 것!

욕봤네, 학년부장샘 역 하느라.

부모님께, 세훈이랑 세영이에게도 안부 물어주시라.

태희

2016.08.20 21:06:16
*.139.162.21

인영샘 이번 계자 너무 수고많았어용~큰 역할 맡아서 힘들었을텐데ㅜ벌써 보고싶다!

도영

2016.08.22 01:13:03
*.161.178.203

그저 고맙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좋은계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867
224 도착했어요~! [7] 김수현 2010-02-21 911
223 무사히 도착했어요!! [4] 박윤지 2009-08-09 911
222 조금늦었습니다 [5] 김태우 2009-08-01 911
221 100일출가 - 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라 file 백일출가 2009-05-15 911
220 감사 [2] 용 brothers 2008-08-01 911
219 승호 갑니다~ [1] 하승호 2008-04-23 911
218 기억하시런지. [1] 양언 2006-08-01 911
217 신입밥알로 바라보기 - 전승경 신상범 2006-04-26 911
216 벌써 저도 5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2] 황연 2005-11-11 911
215 입금완료 [1] 창욱이고모 2005-09-11 911
214 가을소풍7 file 혜연빠 2004-10-12 911
213 우리 모두 잘 사는 조국통일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 흰머리소년 2004-05-13 911
212 올라가면 밥 없다. file 도형빠 2004-04-26 911
211 ㅋ 모두들~~ [1] 엘Ÿ, 2004-04-19 911
210 잘 도착했습니다. 채은규경네 2004-04-11 911
209 2003년 10월 5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07 911
208 여전히 열정 속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을.. [1] 강무지 2003-08-20 911
20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4 911
206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는. [1] 운지. 2003-03-12 911
205 [답글] 그 재홍이... 옥영경 2003-03-06 91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