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아이들을 만납니다.

조회 수 925 추천 수 0 2006.08.05 01:18:00
수현.현진 엄마 *.148.138.122
아이들이 없는 우리 집을..이.. 더위가 꽉 채워주고 있습니다.
무쟈게도 덥구만요.
같이 있으면..소중한걸 모르나?
그렇진 않을진대..떨어져 있으면..사무 칩니다.
그러다 만나면...일상이 되고..때론..야무지게 미워도 지고..ㅋㅋ
어찌..그런 못된 맘 때문인지..떨여져 있음 죄책감이 더~~큽니다.

저와 아이들의 추억이 함께 한..책들.
품에 끼고..엎드려서..서로 뒹굴며..
그렇게 수현이는 글씨라는걸 알고..현진이도요..
그래서..책 정리를 쫌 했네요.
낼..들고 가 물꼬 동생들에게 물려 줄려고요.
저희 집의 추억과 함께.

더운 날..더위를 즐기며
멋진..계절 학교를 만드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868
504 죄성합니다ㅠ.....ㅠ 신지선 2002-12-13 931
503 신난다!! 태정 2002-07-18 931
502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931
501 우와 진짜루 오랜만 이민수 2002-06-15 931
500 [답글] 138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와... [1] 소윤맘 2010-07-27 930
499 감사합니다 [2] 형찬맘 2010-06-08 930
498 잘도착햇습니다 [6] 연규 2009-12-28 930
497 [답글] 세계행진 기간 중 물꼬도... 물꼬 2009-10-03 930
496 유훅.. [3] 성재 2009-08-11 930
495 ^^ [3] 성재 2009-08-08 930
494 5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2] 최용찬 2009-05-27 930
493 ................... [1] 민성재 2009-02-17 930
492 교육은 사적인 영역이다 [1] 탈학교 2009-02-12 930
49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이현희 2009-01-01 930
490 잘 도착했습니다... [2] 원미선 2008-11-17 930
489 [답글] 윤준 가요 최윤준 2008-04-24 930
488 윤준 가요 [1] 최윤준 2008-04-23 930
487 정말정말 오랫만입니다~ [1] 하상헌 2008-04-17 930
486 [청소년포럼] 이랜드 노동자에게서 듣는 이야기-비정규직으로 산다는 것 image 청소년다함께 2007-10-12 930
485 행복예감 보구.. 박재효 2007-08-23 9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