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607 추천 수 0 2022.06.27 14:48:19
저는 윤지언니 덕분에 영동역으로 나가서 잘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지는 듯이 잠들어서 .. 이제야 글 남깁니다 ㅜㅜ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함'만 들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삶의 활력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많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계자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더 활기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옥쌤과 얘기한대로,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는 또 물꼬에 와있겠지요 :)
모두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옥쌤 ㅎㅎ

물꼬

2022.06.27 21:54:27
*.62.179.239

우리 괜찮아, 내 뒤에 그대 있어, 그런 확인이었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한 생 잘 살다 가는 거야, 그런 다짐이었을까요.  

힘을 내고 잘 살아보겠다는 결의도 일어났던 듯.

고맙습니다.

태희샘 휘령샘 윤지샘이면 일이 다 되지요, 하하.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6.27 21:56:08
*.62.179.239

막걸리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셨는데

오는 걸음에 골뱅이들도 실어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071
264 실습이 끝났어요.. 선진 2005-10-26 929
263 가을소풍18 file 혜연빠 2004-10-12 929
262 판소리 file 도형빠 2004-04-26 929
261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929
260 서울 마포지역 도시형 대안학교 (가칭)성미산학교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성미산학교 2004-03-16 929
259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929
258 참 잘 지내고 있구나!^^ 해달뫼 2004-01-31 929
257 다행이네요 [1] 한 엄마 2004-01-13 929
256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06 929
255 8월 대해리 다녀가신 몇 분께 - 흐린날 우체국에서 옥영경 2003-09-03 929
254 이런, 늦게 알립니다! [3] 신상범 2003-09-01 929
253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929
252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4 929
251 제 동생이 이제 8살이 되는데요, [1] 장정인 2003-02-24 929
250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929
249 Re..잘니재세요 아이사랑 2002-12-03 929
248 Re..우리 멋진 지선이... 신상범 2002-11-21 929
247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도경이 2002-07-29 929
246 Re..홈페이지 소스입니다. 품앗이일꾼 2002-07-31 929
245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