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조회 수 4001 추천 수 0 2021.10.21 09:05:28



우리, 결혼합니다

빨갛게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23일,
청계산 자락 아래 작은 하얀 집에서 
이용욱, 백서현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립니다. 

생각보다 기쁘고, 생각만큼 힘들 
인생길을 둘이 함께 걷겠다고 
다짐하는 중요한 날에
더불어 그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참석에 대한 부담 갖지 않으시길 바라며,
귀한 발걸음 해주시는 분들께도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서주・신명옥의 장남 이용욱
故백진수・한자경의 장녀 백서현

때: 2021.10.23. 토 낮 12시 

곳: 서울 서초구 청룡마을길 14 대홍관


https://1023our.modoo.at/?link=5eec403j






물꼬

2021.10.21 09:08:44
*.39.138.141

축하드립니다!

2008년 초여름부터 물꼬랑 맺었던 인연이니 그 세월이 얼마인가요.

서현샘 아버님을 보내드릴 때도 우리 같이 있었군요.

긴 세월 물꼬에 큰 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빈들모임과 일정이 겹쳐

희중샘이 사절로 참석하신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4364
5720 김창현 엄마에요 [1] 조용자 2003-06-30 888
5719 10월 24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25 888
5718 청소년 넷사랑 아빠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보세요 청소년 사랑 2003-12-05 888
5717 잘들계시지요!! 홍순영 2004-01-16 888
5716 품앗이가려고 합니다. 한선혜 2004-01-21 888
5715 물꼬 갔다온 느낌 [4] ↘원츄*ㅁ*™♨ 2004-01-28 888
5714 어릴적 생각이..... [1] 김덕종 2004-02-10 888
5713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88
5712 정말 축하드립니다. 메뚜기아낙(호남경) 2004-04-22 888
5711 행사장 전경 file 도형빠 2004-04-26 888
5710 어서 오십시오. file 도형빠 2004-04-26 888
5709 꼭읽어주세요!!!!!!!!!!!!!!!!!!(인천의 000) [2] 김선주 2004-05-09 888
5708 대해리 젊은청년 아시죠? 조규중 2004-05-15 888
5707 모내기 하는 날 02 file 도형빠 2004-05-25 888
5706 133 계자 지금, 여기는 비 조금입니다. 물꼬 2009-08-12 888
5705 도착했습니다! [6] 태우 2010-02-21 888
5704 잘 도착했습니다! [7] 오인영 2010-07-31 888
5703 집에 잘 왔습니다. [5] 둘리(탁원준) 2010-08-01 888
5702 옥샘..ㅠ.ㅠ [3] 황세아 2010-09-15 888
5701 안녕하세요... 수진이에여... 안양수진이 2002-02-04 8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