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23:46:28 *.39.145.42
근영샘,
'또 뵙겠습니다.',
다시 오신다면 좋겠다 했고, 다시 오셔서 기뻤고
또 오신다니 가슴 떨립니다. 고맙습니다.
계자 주축 3인방인 것을 축하할 일이 맞는 겐지 :)
그러리라 생각했지만 거의 모든 순간에 계신 샘은 놀라움이었습니다.
얼마나 큰 보탬이던지.
우리가 동료인 것에 고맙습니다.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아야 되나 고민하던 시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좋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된 것 같다셨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을 자꾸 끌어올리며 힘을 보태던 샘이
오랫동안 보지 못한다 해도 생생할 듯합니다.
아이들을 말하며 자주 울먹이시던 샘의 마음결과 성실을 되새깁니다.
교육활동처로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라 다시 와서 같이 어깨 겯고 걸었던 시간,
동지가 됨을 거듭 기뻐하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 나날의 삶을 더 풍요롭게 건강하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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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샘,
'또 뵙겠습니다.',
다시 오신다면 좋겠다 했고, 다시 오셔서 기뻤고
또 오신다니 가슴 떨립니다. 고맙습니다.
계자 주축 3인방인 것을 축하할 일이 맞는 겐지 :)
그러리라 생각했지만 거의 모든 순간에 계신 샘은 놀라움이었습니다.
얼마나 큰 보탬이던지.
우리가 동료인 것에 고맙습니다.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아야 되나 고민하던 시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좋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된 것 같다셨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을 자꾸 끌어올리며 힘을 보태던 샘이
오랫동안 보지 못한다 해도 생생할 듯합니다.
아이들을 말하며 자주 울먹이시던 샘의 마음결과 성실을 되새깁니다.
교육활동처로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라 다시 와서 같이 어깨 겯고 걸었던 시간,
동지가 됨을 거듭 기뻐하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 나날의 삶을 더 풍요롭게 건강하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