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607 추천 수 0 2021.08.14 03:02:32
하제욱 *.235.24.101
다른 샘들께서 차편을 같이 알아봐주신 덕에 예정보다 두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 글을 남깁니다.
물꼬를 떠나온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샘들과 아이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물꼬의 모두 덕분에, 이번 여름 너무나도 의미 있고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물꼬 168 계자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또 다른 계자의 첫번째 인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3625&act=trackback&key=a54
목록

물꼬

2021.08.14 08:41:52
*.39.156.11

제욱샘,


예비교사로서 물꼬 계자 한 번 다녀간다던 일이

'물꼬 168 계자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올리며, 또 다른 계자의 첫번째 인사로 찾아뵙겠습니다.'가 되었군요.


그 험한 산을 내려와 

아직도 운동장에서 공을 쫓아다니는 아이들 속에 섞여있던 제욱샘 목소리,

"미쳤네, 미쳤어!"가 절로 나왔습니다.

온 순간이 그러했던 샘께 경탄.


또 만나 좋은 시절을 만들기로.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906
5664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935
5663 판소리 file 도형빠 2004-04-26 935
5662 잘 도착 했습니다. [4] 채은규경 2004-05-24 935
5661 [답글] 잘 지내고 있겠지요... 해찬맘 2004-08-12 935
5660 도착하였습니다... [1] 혜규빠 2004-08-17 935
5659 반쪽이가 만든 "해마" file 반쪽이 2006-03-03 935
5658 행복예감 보구.. 박재효 2007-08-23 935
5657 정말정말 오랫만입니다~ [1] 하상헌 2008-04-17 935
5656 내일!!! [2] 우성빈 2009-01-03 935
5655 기적은 진행중... [2] 김미향 2010-10-25 935
5654 상범샘~!!^*^ 내영이 2002-01-17 936
5653 샘보고싶어.............................. ............ 김아림 2002-02-09 936
5652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36
5651 Re..일산이웃이 이 정희 2002-07-21 936
5650 Re..고운 예님이... 신상범 2002-08-05 936
5649 감사합니다.... 김천애 2002-07-29 936
5648 Re..희정샘~~ 아푸지마세요~~~♡ 품앗이 승희^^ 2002-09-23 936
5647 Re..이상하다... 신상범 2002-11-18 936
5646 Re..히히히히히히 아이사랑 2002-12-05 936
5645 Re..제발... 신상범 2002-12-04 93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