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단식수행(닷새)

조회 수 2257 추천 수 0 2009.11.04 17:24:00

<11월 단식수행>

때: 11월 19일 쇠날부터 23일 달날까지(닷새)
곳: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698 자유학교 물꼬
준비물: 무릎덮개 같은 얇은 담요, 좋은 읽을 거리
움직임: 아침 저녁 전통수련과 명상수련이 있으며
오전 오후 세 시간의 가벼운 노동을 하고
밤에는 책읽기를 합니다.

* 한 해 두 차례 봄가을로 하는 단식수행입니다.
* 소금과 물만 먹습니다.
* 짧은 단식을 원하는 분들도 오셔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주말을 끼워 잡았습니다.
* 같은 때에 ‘효소’단식을 원하시는 분도
이곳에서 발효시킨 효소와 함께 단식을 하실 수 있습니다.
* 11월 14일 흙날부터 닷새 동안의 감식과
24일 불날부터 28일 흙날까지의 회복식은
미리 안내에 따라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 단식을 하는 동안 일상적인 활동도 그대로 합니다.
(운전은 삼가시길 권합니다.)
* 신청은 메일( mulggo2004@hanmail.net )로만 받습니다.
* 참가비는 정해진 값이 없습니다. 형편대로 보시할 수 있겠지요.
(농협 319-01-248875 자유학교 물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18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99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04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544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390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06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08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01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245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349
291 2011년 정월 초하루 아침, 절합니다 물꼬 2011-01-01 2222
290 달골 포도즙 관련 물꼬 2009-08-25 2229
289 2004 여름, 아흔다섯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 물꼬 2004-06-05 2233
288 kbs 1tv '지금 충북은'으로 154 계자 엿보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3-01-14 2234
287 147 계자 아이들 들어오고 이틀째 물꼬 2011-08-15 2235
286 2013 여름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3-08-25 2236
285 [10.23~11.22] 집짓기 무료교육 물꼬 2017-10-20 2239
284 146 계자를 시작하고 첫 밤을 보냈습니다. 물꼬 2011-08-08 2241
283 2011년 9월 빈들모임 물꼬 2011-09-05 2252
» 11월 단식수행(닷새) 물꼬 2009-11-04 2257
281 한가위 절 물꼬 2010-09-19 2264
280 여름 계자 짐을 꾸리실 때 물꼬 2008-07-26 2265
279 [3.25] 갤러리아 education talk :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물꼬 2020-02-23 2266
278 [수정] 2009학년도 여름 계자 일정 물꼬 2009-05-21 2268
277 [8.4~9] 2019학년도 여름 계절자유학교 (초등) file 물꼬 2019-06-09 2269
276 146 계자 날씨가 궁금하다시길래 물꼬 2011-08-10 2270
275 정월대보름잔치(2월 27-28일;음력 14-15일) 물꼬 2010-02-23 2276
274 2011 여름 청소년계자 마감 물꼬 2011-07-08 2281
273 2012년 5월 빈들모임(5/25~27) file [1] 물꼬 2012-05-03 2282
272 2010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10-06-13 22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