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2005 추천 수 0 2010.03.18 23:43:00

워낙 규모가 적은 모임이라 이번 달도 금새 차버렸네요.
이미 예서 수행중인 청년이 셋이고,
물꼬의 오랜 인연들인 서울서 오는 한 가정과 새끼일꾼들,
물꼬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가정,
그리고 멀리 김해서 오는 청년이 함께 합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에 뵙지요.

밤새 그리 눈이 퍼부어대도 봄은 봄입니다.
봄눈 단박에 녹아내리고 있었지요.
이제 싹들 천지가 될 겝니다.
그리 돋아나는 마음들로 걸어오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04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856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91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376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26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93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94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882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113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215
711 2월 빈들모임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10-02-17 1973
710 정월대보름잔치(2월 27-28일;음력 14-15일) 물꼬 2010-02-23 2270
709 2010학년도 한해살이(2010.3~2011.2) file 물꼬 2010-02-26 2197
708 2010년 3월 빈들모임(3/26~28) 물꼬 2010-03-11 2059
» 3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0-03-18 2005
706 한 가정쯤 더 오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0-03-21 1943
705 2010, 4월 몽당계자(백서른일곱 번째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0-03-29 2758
704 지난 해 4월의 몽당계자 물꼬 2010-04-04 1988
703 3월 빈들모임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0-04-04 1845
702 정월대보름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0-04-04 1871
701 2월 빈들모임 사진 올라가 있습니다! 물꼬 2010-04-04 1791
700 kbs 청주, '지금 충북은' (2009.4.11,12) 물꼬 2010-04-06 2098
699 5월에는 물꼬 2010-04-29 2020
698 4월 몽당계자가 있던 풍경 물꼬 2010-05-03 1814
697 물꼬가 담긴 충북도청 블로그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물꼬 2010-05-05 2527
696 찾을 수가 없으시다구요? 물꼬 2010-05-17 1949
695 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옥영경 2010-05-19 2196
694 2010-4월 몽당계자 사진 자유학교 물꼬 2010-05-23 1792
693 6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0-05-27 1864
692 2010 여름, 청소년 계절학교(새끼일꾼 계자) 물꼬 2010-06-13 26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