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빈들모임(6/25-27)

조회 수 2212 추천 수 0 2010.05.19 14:10:00

< 2010년 6월 빈들모임 >


빈들모임에서는
해마다 4월 아주 크게 치러왔던 ‘학교문연날 잔치’ 대신
달마다 한 차례 조그맣게 모여
철마다 이 산골에서 할 수 있는 놀이와 일, 수행을 하며
물꼬가 하는 생각, 물꼬가 사는 방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애도 오고 어른도 오고,
홀로도 오고 아이를 업거나 걸려서도 오고,
벗과 함께 오는 이들도 있었지요.
‘아이들의 학교’이자 ‘어른들의 학교’랍니다.

산골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885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2066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71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817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805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70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71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687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875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7006
692 한가위 절 물꼬 2010-09-19 2279
691 11월 단식수행(닷새) 물꼬 2009-11-04 2278
690 2011년 9월 빈들모임 물꼬 2011-09-05 2264
689 146 계자를 시작하고 첫 밤을 보냈습니다. 물꼬 2011-08-08 2254
688 2013 여름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3-08-25 2252
687 [10.23~11.22] 집짓기 무료교육 물꼬 2017-10-20 2248
686 147 계자 아이들 들어오고 이틀째 물꼬 2011-08-15 2248
685 2004 여름, 아흔다섯 번째 계절 자유학교 file 자유학교 물꼬 2004-06-05 2248
684 달골 포도즙 관련 물꼬 2009-08-25 2244
683 소식지 <물꼬> 소식 물꼬 2009-02-25 2244
682 kbs 1tv '지금 충북은'으로 154 계자 엿보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3-01-14 2243
681 아이들 맑은 기운이 키운 저농약 포도를 팝니다! 물꼬 2005-08-29 2229
680 [2024.1.7.~12] 2023학년도 겨울계자(173계자/초등) 물꼬 2023-11-23 2228
679 2009학년도 겨울계자는 두 차례만 합니다! 물꼬 2009-11-03 2228
678 2011년 정월 초하루 아침, 절합니다 물꼬 2011-01-01 2227
677 공연 소식: 8월 4일 저녁 8시 국악 실내악 물꼬 2009-08-04 2225
676 청주 MBC ‘생방송 전국시대’로 154 계자 들여다보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3-01-18 2222
675 2006, 잡지 민들레 건의 끝나지 않은 정리 file 물꼬 2006-04-01 2220
674 11월 세 번째 주말 ‘빈 들’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11-12 2216
673 유기농 사과즙을 내놓습니다! 물꼬 2009-02-04 22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