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판 의지를 진작하고 국민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구입 지원 사업'에서

<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가 가려 뽑혔습니다..

'정가 90% 금액으로 종당 800만원 이내 도서를 구입하여 전국 도서관들에 배포한다' 합니다.

반가울 일이다마다요.

결과 발표가 나자마자 출판사 편집부에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출판사 사람들이 애쓰셨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하기도 놀기도 수행하기도, 그러니까 살기도 좋은 계절,

부디 마음 좋으시기.

좋은 소식으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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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748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2054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59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806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93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588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602
»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556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765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874
432 2월 빈들모임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10-02-17 1984
431 주말에야 글과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11-08-26 1984
430 145 계자(7/31-8/5)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1-08-28 1987
429 2009년 3월 빈들모임 물꼬 2009-03-07 1989
428 지금 형편에 맞게 '물꼬, 뭘꼬?'를 고쳤습니다. 물꼬 2009-10-11 1989
427 계자에 떨어뜨리고 간 물건들 보냈습니다. 물꼬 2010-08-27 1990
426 올 가을 단식수행은 물꼬 2012-09-29 1990
425 [9. 1~25] 옥샘 소식 전해드립니다 물꼬 2018-09-02 1991
424 9월에는, 그리고 10월엔 물꼬 2013-09-01 1992
423 9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9-08-29 1996
422 지난 해 4월의 몽당계자 물꼬 2010-04-04 1999
421 [6.27~28] 2020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20-06-08 1999
420 덧붙임: [8.17~18, 8.24~25, 8.31~9.1] “우리는 산마을에 책 읽으러 간다”-산마을 책방 file 물꼬 2019-08-15 2000
419 2011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1-06-27 2001
418 긴 글 · 2 - 책 <나는 내 삶을 살게 넌 네 삶을 살아>(한울림, 2019) 옥영경 2019-11-07 2002
417 안식년의 근황; 2017학년도 봄학기, 그리고 가을학기 물꼬 2017-08-29 2003
416 [6.22~23]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file 물꼬 2019-06-05 2004
415 필요한 게 없냐는 연락들을 하셨기... 물꼬 2010-06-13 2006
414 164 계자 통신 3 - 돌아가는 걸음이 아쉽지 않은 까닭은 물꼬 2019-08-09 2010
413 [특보 2020-12-31] 단상(斷想) - 2020학년도 겨울 일정을 이어가며 물꼬 2020-12-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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