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과 저녁 먹고 11시 쯤 돌아와서 샤워만 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이제야 일어나서 짐 정리하고 글을 씁니다 !
비록 늦게 참여한 계자였지만 3일동안 알차게 보내고 온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함께 한 아이들, 선생님들 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아직도 마음 속에 행복이 가득해요 흐흐
추운 겨울날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 다음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벌써 보고싶어요 ~
2020.01.18 21:40:40 *.250.240.38
함께 한 적은 없었지만, 다른 오랜 인연 샘들이 현택샘, 현택샘 이름자를 계속 말해줘서
함께 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뒤 늦은 합류로 짧은 만남이였지만, 왜 현택샘이름을
계속 말해줬는지 알 것 같드라구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지녔다고 해야할까요.
함께 한 시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또 봅시다요~ 애쓰셨습니다!
2020.01.19 02:05:47 *.33.181.99
우리 말이오, 마지막날 교무실에서 대표기도했던 사람들이오, ㅎㅎ
우리 언제 둘이서 마주보고 대배 백배를 하는 때가 또 있을까.
못 오나 했는데 그리 오실 수 있어 고맙고 기뻤으이.
자칫 가라앉았을 수도 있을 분위기를 그리 또 올려주시었네.
욕보셨음다. 금세 보기로.
사랑하노니, 그대여!
2020.01.19 15:28:40 *.9.37.183
현택샘!
물꼬 오신지 어연 3년이 되셨는데
같이 계자 한 번을 못해보네요 ㅎㅎ
그래도 샘들한테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꼭 일정 맞춰봐요.
또 봅시다!!
2020.01.30 16:41:41 *.134.203.7
밝은 사람을 뒤집어 보면 슬픔도 존재한다고들 하는데 그런 사람이라 느껴졌음!
함께 유쾌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또 돌아온 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ㅎㅎ
애썼고, 중간에 와준 마음도 참 고마워! 또 보자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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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적은 없었지만, 다른 오랜 인연 샘들이 현택샘, 현택샘 이름자를 계속 말해줘서
함께 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뒤 늦은 합류로 짧은 만남이였지만, 왜 현택샘이름을
계속 말해줬는지 알 것 같드라구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지녔다고 해야할까요.
함께 한 시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또 봅시다요~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