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2011 추천 수 0 2010.03.18 23:43:00

워낙 규모가 적은 모임이라 이번 달도 금새 차버렸네요.
이미 예서 수행중인 청년이 셋이고,
물꼬의 오랜 인연들인 서울서 오는 한 가정과 새끼일꾼들,
물꼬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가정,
그리고 멀리 김해서 오는 청년이 함께 합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에 뵙지요.

밤새 그리 눈이 퍼부어대도 봄은 봄입니다.
봄눈 단박에 녹아내리고 있었지요.
이제 싹들 천지가 될 겝니다.
그리 돋아나는 마음들로 걸어오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29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2010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139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64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47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14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18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09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33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441
292 [긴급공지] 글을 남기려는데 회원가입이 안 된다고... [1] 물꼬 2013-06-24 1628
291 155 계자 통신 2 물꼬 2013-08-02 1627
290 연어의 날 신청 마감합니다! 물꼬 2017-06-19 1623
289 [3.9] 2015학년도 ‘첫걸음 예(禮)’ 물꼬 2015-02-27 1622
288 [4.21~23] 4월 빈들모임 물꼬 2023-03-20 1621
287 ㅇㄹㅇㄴㄹ 자유학교물꼬 2007-05-19 1621
286 실타래학교는... 물꼬 2013-01-16 1620
285 [6.25~26] 2022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물꼬 2022-05-08 1618
284 169계자 통신 3 물꼬 2022-01-24 1617
283 2021 여름 청계 마감 물꼬 2021-07-25 1617
282 [7.31~8.1] 2021 여름 청소년 계자 물꼬 2021-07-10 1617
281 [5.22~23] ‘물꼬 연어의 날’ 준비위 반짝모임 물꼬 2017-05-17 1617
280 2015학년도 겨울 사진 올라가 있습니다 물꼬 2016-01-14 1616
279 [2/23~27] 실타래학교 1기 물꼬 2014-02-03 1614
278 2021 여름 계자 자원봉사 물꼬 2021-07-10 1611
277 [2016.12.24~25] 2016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6-11-04 1610
276 2007 여름, 계절 자유학교 자원봉사 모집 안내 자유학교물꼬 2007-05-19 1608
275 6월 빈들모임 마감! [1] 물꼬 2013-06-26 1607
274 [3.13] 2017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물꼬 2017-02-22 1605
273 2월 빈들모임 말인데요... 물꼬 2017-01-21 160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