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쌤!

조회 수 1013 추천 수 0 2008.10.30 18:37:00
물꼬는 이번에 두번째였지만, 확실히 처음과는 다른 느낌, 다른 생각이 들어요.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또 왔을 땐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요!

연탄 나르기, 벽돌 옮기기, 흙나르기 -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하다가 탐탁치 않아하더라구요...ㅋㅋ 흙 산을 몇발자국 옮기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줄 .....; 우리에게 필요한 노동, 불필요한 노동 -그 기준이 뭘까.... 집에와서 생각해봤어요. 돌아와서 저희끼리 평가 세미나두 해보구요, 참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보고 싶어요~ 물꼬~

*아 쌤!! 봉사시간 확인서가 11월 3일부터 제출기간이어서요... 빨리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옥영경

2008.11.02 00:00:00
*.155.246.137

보냈다오.
그리고, 애들 썼어요.
다시 걸음들 하라 하소.
서현샘이야 겨울에 볼 줄 알고 있을게.
그나저나 '묻고답하기'에 답글 아니 다나?
수진샘이랑 유설샘, 미루샘, 은영샘한테들도 말 좀 넣으소.
기말을 잘 봐야 또 가뿐히 올 테지.
건승하소.



류옥하다

2008.11.04 00:00:00
*.155.246.137

잠...잠깐만 오디샘과 서현샘이 같은사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251
5664 2019년 2월 어른의 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4-01 4970
5663 [체험기] 식당 아르바이트 두 달 물꼬 2019-03-14 6454
5662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3330
5661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19-02-25 6819
5660 잘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9-02-24 7282
5659 잘 도착했습니다~ [1] 양현지 2019-02-24 6396
5658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19-02-24 6944
5657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20대에게도,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권한 책 옥영경 2019-02-05 5104
5656 아보카도와 일별함 옥영경 2018-11-08 3912
5655 [펌] 유치원-어린이집, 출발부터 달랐다 물꼬 2018-10-24 3734
5654 [펌] 사립교육기관서 생긴 두 사건 image 물꼬 2018-10-24 7949
5653 강연: '참자아'와 정렬하기 물꼬 2018-10-05 6947
5652 황유미법은 어디만큼 와 있을까요... [1] 옥영경 2018-09-03 12487
5651 책 소개: 정반대의 마케팅, 거기에 있는 무엇 물꼬 2018-08-29 3523
5650 책 <행복한 어른이 되는 돈 사용 설명서> 물꼬 2018-08-29 3878
5649 여긴어디지.. image [2] 갈색병 2018-08-27 6923
5648 책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도서출판 씽크스마트) 물꼬 2018-08-23 3265
5647 어려운 문제 [3] 갈색병 2018-08-22 6803
5646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 [1] 물꼬 2018-08-13 3226
5645 바르셀로나에 다녀왔습니다~ [1] 휘향 2018-08-08 311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