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역사의 황간역에서는 주말 저녁이면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0월 5일 흙날 저녁 6시,

그 일곱 번째로 작은 음악회와 시낭송회가 있었지요.

황간역 마당에는

황매상추(황간, 매곡, 상촌, 추풍령)라는 이름의

항아리 시화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항아리 시화전에도 물꼬가 참여하였으며,

음악회에서도 판소리 공연으로 힘을 더했더랍니다.

200여 명의 사람들로 오랜만에 북적인 가을밤의 간이역이었지요.

 

                        

                          -----------------------------------------------------------------------

 

<충북소식> 황간역 광장서 항아리시화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0/04/0200000000AKR20131004095800064.HTML?input=1179m

 

시골 간이역의 변신 … 영동 황간역 문화를 품다

향토예술인 서화작품 전시 주말마다 음악회·시낭송회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156http://blog.naver.com/PostView.nhn?

 

황간역 7차 가을저녁 작은음악회와 시 낭송회 (황매상추)

blogId=jtkcar&logNo=90182298079&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1&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18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993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036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753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386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054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08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00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23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340
671 2009, 6월 몽당계자(6.19~21) 물꼬 2009-05-26 2198
670 2006, 잡지 민들레 건의 끝나지 않은 정리 file 물꼬 2006-04-01 2198
669 장애아 보호자님께 물꼬 2010-06-13 2196
668 2월 빈들모임 마감, 그리고 물꼬 2012-02-07 2194
667 유기농 사과즙을 내놓습니다! 물꼬 2009-02-04 2191
666 잔치에 걸음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8-04-23 2190
665 11월 세 번째 주말 ‘빈 들’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08-11-12 2189
664 [12.12] 부고(訃告): 장순이(2003-2017) 물꼬 2017-12-28 2187
663 연어의 날 밑돌모임은... 물꼬 2020-05-31 2184
» [10/5] ‘항아리 시화전’ 그리고 ‘작은 음악회’ 물꼬 2013-10-07 2180
661 [12.21~22] 2019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9-11-07 2180
660 2010 유기농 농산물 물꼬 2010-11-02 2174
659 한가위를 쇠러 오시거나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물꼬 2011-09-05 2170
658 9월 빈들모임은 없습니다. 물꼬 2010-08-29 2169
657 2010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10-02-02 2167
656 2008 월동준비-2 물꼬 2008-10-17 2166
655 2009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09-02-09 2165
654 짐 꾸리실 때 또! 물꼬 2009-07-30 2164
653 제 17년차 평마 여름 공동단식 file 평화의마을 2007-07-19 2164
652 물꼬가 드리는 선물 하나 - 풍물 사흘 특강 물꼬 2005-08-14 216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