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도착했습니당

조회 수 3194 추천 수 0 2023.06.26 10:13:32

지금은 2교시,, 애들 수행 평가 시켜 놓고 글을 씁니다....


어젠 수연이랑 수원에서 점심 먹고 집에 3~4시 쯤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빨래하고 좀 쉬니 졸음이 쏟아져 7시에 취침해버렸네요 ㅋㅋㅋ


몸은 아직 조금 피곤하지만 물꼬 덕분에 마음은 편안해서 에너지 넘치게 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뵐게요 옥샘~

감사합니다!


옥영경

2023.06.26 23:46:26
*.39.248.196

사람들을 보내고,

저녁이 내릴 즈음 밭에 들어 콩을 심었지요.

그제야 내리던 비,

오늘은 종일 내립니다.

연어의 날을 보내놓고 장마가 시작입니다려.


계자 말고도 우리가 만날 지점이 있어 기뻤습니다.

그래요, 만나는 날이 가깝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511
324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6-27 3187
323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194
» 무사히 도착했습니당 [1] 현택 2023-06-26 3194
321 연어의 날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21-06-27 3198
320 잘 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0-08-15 3212
319 책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도서출판 씽크스마트) 물꼬 2018-08-23 3216
318 [부음] 안혜경의 부친 안효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꼬 2019-04-12 3217
317 잘 도착했습니다 [1] 류옥하다 2020-12-29 3226
316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3230
315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0-12-27 3236
314 사유의 바다를 잠식한 좋아요 버튼_폴 칼라니시의 [숨결이 바람될 때] 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6-06 3238
313 잘 도착했습니다 :) [1] 태희 2021-06-27 3239
312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3250
311 옥쌤 잘 지내시죠? [1] 방채미 2021-01-23 3252
310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3262
309 감사드려요~! [1] 수범마마 2021-01-25 3264
308 [시 읽는 아침] 셋 나눔의 희망 물꼬 2019-03-13 3267
307 잘 도착했습니다 [3] 최예경 2016-08-13 3272
306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인_ 2020-08-15 3273
305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5] 소정 2011-08-21 32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