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해리는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쏟아지고 있었지요.
내일은 날이 좋을 거라 하니 다행입니다.
물론 비가 오더라도 일정은 그대로 진행합니다.
우산만 더하면 되겠지요.
1. 간식과 낮밥은 물꼬에서 준비합니다.
2. 물은 챙기셔야 합니다.
3. 손수건 혹은 화장지도 있으면 좋겠지요.
4. 잠깐 글 몇 자 쓸 시간이 있는데,
종이를 받치고 글을 쓸 수 있는 공책 혹은 두툼한 받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필기구도.
공지를 보지 못한 분을 위해 하나 더 챙겨주시는 감각!
새는 날 아침에 뵙겠습니다.
시간이 퍽 더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