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네 번째 '섬모임'

조회 수 1472 추천 수 0 2014.09.26 08:27:07


글쓴 이: 김아리 


9월  27일 흙날, '네 번째 섬' 모임이 있습니다.

 

가벼울 수 없지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자본주의'를 짚고 가려고 합니다.

'세 번째 섬'까지 오면서 우리와 계속 부딪친 단어가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는 참 익숙하면서도 두렵고, 피하고 싶으면서도 이미 잠식당한 듯해 무력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대체 넌 뭐냐?'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깊고 넓게는 말고, '수박 겉 핥기'보다는 단물은 맛 보는 수준으로 모임 진행합니다.

적절한 텍스트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를 골랐습니다.

다시보기로 다큐멘터리를 보고 오셔도 되고, 가나 출판사에서 나온 같은 제목의 '자본주의'를 읽고 오셔도 됩니다.

텍스트에 대한 질문이 오고 간 후에,

각자의 자본주의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곳  :  다중지성의 정원 =도서출판 갈무리  ( 오시는 길을 상세히 설명해놓은 글(드나나나 5393번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때  : 낮 12시 30분 ~ 5시 정도?

       각 자 먹을거리는 준비해오고, 점심을 함께 나눕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으신 분은 식사를 하시고 늦게 합류하셔도 됩니다)

 

오시는 분들은 이장(김아리)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010.3319.935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7692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2048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8527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801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7869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7517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7538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650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470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6825
532 YTN 라디오 '3분 독서여행' 물꼬 2020-06-08 1971
531 입학과 취업을 위한 추천서 물꼬 2011-10-17 1970
530 전화, 연장합니다. 물꼬 2010-01-22 1970
529 '대해리의 봄날' 계획 물꼬 2008-05-01 1970
528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물꼬 2018-10-09 1969
527 쓴 글들이 사라지고 있지요... 물꼬 2011-01-08 1968
526 [7.23~8.6] 우즈베키스탄 다녀오겠습니다 옥영경 2017-07-12 1967
525 2009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물꼬 2009-06-27 1967
524 9월 빈들모임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09-09-11 1965
523 2009 여름 계자 갈무리 통화 물꼬 2009-09-19 1964
522 11월 빈들모임 ‘예비’ 안내 물꼬 2011-10-25 1963
521 1월 방문하시는 분들께 물꼬 2009-01-18 1962
520 [8.17~19] 201808 어른의 학교 file 물꼬 2018-07-25 1960
519 [11.20~12.3] 위탁교육 물꼬 2017-11-21 1960
518 2012 여름계자에 다녀간 아이들의 보호자분들께 물꼬 2012-08-13 1960
517 찾을 수가 없으시다구요? 물꼬 2010-05-17 1960
516 풍성한 한가위 되소서 물꼬 2008-09-11 1960
515 대해리행 바뀐 버스 시간표 물꼬 2017-11-21 1956
514 146 계자(8/7-12)도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1-08-28 1956
513 2009-9월 빈들모임, 사진 이제야... 물꼬 2009-10-25 1955
XE Login

OpenID Login